(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누리꾼들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에게 주목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안철수 딸' '안설희'가 상위로 부상하면서, 안설희씨의 과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년기 시절 안설희씨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일파만파 퍼졌다. 특히 안철수 후보와 그의 부인 김미경씨 뿐만 아니라, 안철수 의원의 부친인 안영모 원장과 모친인 박귀남 여사까지 한 장의 사진에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안철수 후보 부친도 병원 원장이셨구나", "안설희 유년기 모습이 빛이 나는게 유승민 후보 딸 유담하고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딸 안설희 씨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에 입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방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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