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의왕조류생태과학관과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의 양해각서 체결식

[한국금융경제 홍종표 기자]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이 서대문 자연사박물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공동연구, 교류, 전시물 상호활용 등 과학문화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공성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약계층의 참여 확대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우주와 지구, 생명의 역사 등 자연사를 테마로 연구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연간 36만명이 방문하는 공립 자연사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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