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양시, 경기도민회 장학금 전달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경기도민회장학회는 지난 2월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았으며 총 68명이 접수했다. 이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3명의 장학생(고등학생 4명, 대학생 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에 2회 고등학생은 최고1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까지 지급받는다.

이진찬 안양시부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람 중심의 인문교육도시 조성에 도움 주시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경기도민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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