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TV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배우 오승현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시구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오승현은 과한 노출 없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다리에 밀착되는 중청 스키니진을 입은 오승현은 긴 다리를 한껏 들어올리며 힘껏 공을 던졌고 이 순간 오승현의 9등신 '황금 비율'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관중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23일 임신 소식을 알린 오승현은 지난 2016년에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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