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오트바’ 3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롯데제과가 슈퍼푸드 오트를 활용한 ‘오트바’ 3종을 출시했다.

‘오트바’ 3종은 ‘식이섬유 오트바’, ‘콜라겐 오트바’, ‘프로틴 오트바’로 각 제품에 식이섬유, 콜라겐, 단백질을 포함해 섭취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통적으로 오트, 땅콩, 아몬드 등과 초콜릿이 포함돼 영양과 함께 곡물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챙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4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를 론칭한데 이어 오트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에 따르면 오트의 소셜 버즈량은 퀘이커 출시 이후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건강요소가 가미된 건강지향성 과자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원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