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몰 하프클럽이 7월 1일까지 겨울 패션 아이템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7월 1일까지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핫 아이템인 롱패딩을 비롯해 모피, 캐시미어 코트 등 F/W 시즌을 대표하는 아우터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별 10~5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3000원, 5000원, 7000원의 앱 전용 중복쿠폰 3종도 지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인기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특가로 준비돼 있다. 아이더 경량 다운자켓과 K2 헤비 덕다운패딩, 블랙야크 벤치패딩, 네파 구스 다운자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로또스포츠의 롱패딩과 동계트레이닝복, 와이드앵글, JDX스포츠, 피에이티 등 골프웨어 브랜드의 다운패딩도 구매 가능하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들도 겨울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아우터를 행사가로 마련했다. 쉬즈미스와 미니멈, 영캐주얼 브랜드 BNX와 탱커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 자켓과 코트를 세일한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정장 브랜드 제스가 롱코트와 수트를, 인디안이 다운자켓과 패딩점퍼 등 겨울 남성복 아이템을 구성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겨울 아우터 제품을 실속 있게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역시즌 행사를 기획했다”며 “유행을 잘 타지 않는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코트 제품부터 트렌디한 스타일의 롱패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