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의 '메론설빙 3종'이 출시 10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출시한 ‘메론설빙 3종’이 출시 10일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메론설빙은 설빙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리얼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의 3종으로 구성됐다. 매년 여름 한정판매 기간 동안 12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만큼 마니아 층이 두터운 메뉴다.

올해의 경우 지난 12일 출시 이후 1일 1만개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설빙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메론설빙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에도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국산 제철과일을 사용한 새로운 빙수를 출시 준비 중이니 곧 선보일 신메뉴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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