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에 참가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홍보하고 나아가 ‘더 뉴 레이’ 차량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차량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하고 이를 ‘더 뉴 레이’에 최초 적용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더 뉴 레이 차량 및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반려동물로 인한 시트 오염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2열용 방오 시트커버 등 ‘튜온펫’ 패키지를 전시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제품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히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펫팸족을 저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 분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아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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