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체리초코 음료’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빽다방이 겨울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 2종을 출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빽다방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는 초콜릿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메뉴로, 따뜻한 라떼 스타일의 ‘체리초코’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초코쉐이크’ 두 가지로 선보인다. 초콜릿과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체리베이스를 블렌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또한 토핑으로 초콜릿과 마시멜로, 체리 시럽을 겹겹이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유럽의 크리스마스 고급 디저트 ‘포레누아’ 케이크가 연상되는 비주얼도 특징이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색다른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형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급 초콜릿과 체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빽다방 스타일의 체리초코 음료를 마시며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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