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본도시락은 겨울 신메뉴로 선보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이 출시 4일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선보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겨울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남도 여수 꼬막을 활용한 메뉴다. 남도 바다의 겨울 진미라고 불리는 꼬막을 삼채 양념으로 무쳐내 깊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본도시락의 베스트 메뉴 ‘광양식 바싹 불고기’를 함께 담은 반반 메뉴로,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풍성해진 꼬막과 인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가 겨울 제철을 맞은 꼬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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