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까사미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까사미아(casamia)가 뉴트로 감각의 리빙·다이닝룸 가구 ‘메이어(MAYER)’ 시리즈를 출시했다.

‘뉴트로’는 ‘새로운(New) 복고(Retro)’ 또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의미로, 과거의 패션, 음악 등을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콘텐츠에 젊은 층이 열광하며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까사미아 ‘메이어’ 시리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감각을 더한 가구 시리즈로, 천연 월넛 무늬목의 나뭇결과 풍부한 색감을 살린 복고풍 디자인에 블랙과 황동색 철재 디테일 포인트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어 시리즈는 거실 AV장과 서랍장, 티테이블 및 식탁(4인, 6인)과 벤치(2인, 3인), 체어로 구성됐으며, 전국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홈퍼니싱 업계에서도 복고풍과 모던 스타일이 결합된 리빙 아이템이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까사미아는 이번 출시한 메이어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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