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대한민국은 교육의 나라다. 수많은 교육기관이 존재하고 교육현실에 처해있는 학생들은 매일 어딘가에는 소속되어 교육을 받는다. 너무나 많은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설레이기도 하고 더러는 두렵기도 하다. 자녀가 부족하면 부족해서, 우수하면 우수해서 참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국내의 교육 열의는 아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부터 시작된다. 국공립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소위 말하는 ‘영어유치원’ ‘놀이학교’라는 사립유치원을 선택하면서 자녀의 가능성과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결심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부분의 교육은 교재와 주입식 학습이 중심이며 미취학 아동부터 지나친 테스트로 아이들의 동기나 자존감 형성을 방해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즐겁고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질까? 아이들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말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영어유치원 워릭프랭클린어학원은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밸런스 교육을 지향한다. 현재 구리놀이학교 워릭프랭클린어학원은 아이들의 전 영역 고른 발달을 위한 HPS놀이학교를 진행한다. 또한 구리놀이학교로서 동시에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는 워릭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구리영어유치원 워릭플랭클린어학원의 김태이 원장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사진 - 워릭프랭클린어학원 김태이 원장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밸런스 교육을 지향한다고 들었다.
-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교육연구소에서 14년간 창의력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영재교육 평가 자료를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이에 아이들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해주고자 워릭프랭클린어학원을 시작했다.

워릭은 이중 시스템이 독특하다. 워릭어학원과 HPS놀이학교와의 차이라 하면 워릭은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프랜차이즈 영어유치원이다. HPS놀이학교 역시 창의력놀이교육을 하는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이다. 두 가지의 교육기업과 가맹을 맺었다. 물론 비용도 두배가 든다. 복합선택에는 이유가 있었다. 균형있는 교육 자극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 그리고 유아시기에 중점 과제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밸런스 교육을 중점으로 어느 한 분야에만 치우치지 않은 전반적인 영역의 교육을 제공한다. 발달시기와 연령에 맞는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경험과 활동으로 아이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끈다. 아이들이 전 분야의 역량을 갖추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키우도록 말이다. 내 아이라면 이런 환경과 교육조건에서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로서, 교육전문가로서 양쪽 입장에서 가치과 성과를 인정할만한 교육시스템을 선택했다. 

사진 - 워릭프랭클린어학원 내부 모습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워릭프랭클린은 어떤 곳인가?
- 워릭프랭클린은(이하 줄여 워릭) 영어교육을 하는 어학원이다. 교육대상은 유치부와 저학년 원생들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졸업생들의 특별한 관리를 위해 선택적인 진행을 한다.  워릭에서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모국어 체득방식이다.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주된 방식이며 영어에 대한 이해수준이 높아질 때 미국교과서 수업으로 이끌어간다. 워릭은 국내에 들어와 있는 미국교과서 중에 가장 명성이 높은 교과서를 채택하여 교육한다.

교과서 판권 역시 가지고 있어 우리 아이들 관점에 맞는 워크북 제작이 가능하다.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공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다.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이 두 가지의 조건이 매우 탁월하다고 판단하여 워릭을 선택하게 되었다. 워릭의 아이들은 리스닝과 스피킹은 물론이고, 독서를 하는 습관과 능력이 매우 우수하게 성장한다. 자녀의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자신 있게 추천할만한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이 워릭이다. 

더불어 유아의 모국어 체득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흥미롭고 다채로운 방법의 영어교육이 진행된다. 영어책으로 독서하며 토론하고 역할놀이와 게임 등을 병행하면서 영어를 언어로서 충분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한다. 드라마뮤지컬과 로봇코딩, 영어로 배우는 누리과정 프로그램은 워릭에서 가장 강점이 되는 활동으로 꼽힌다. 

사진 - 워릭프랭클린어학원

HPS놀이학교는 어떤 교육특징이 있나?
- 창의 활동이 주된 방향이다. 유아시기에는 개인마다 조금씩 발달차이가 있다. 연령마다 관심 있는 분야도 각기 다르다. 유아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 부분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때문에 이들의 발달시기와 개인차에 맞는 자극이 중요하다. HPS놀이학교는 창의력 교구놀이 활동, 사회성 중심 놀이, 감각, 신체, 아트, 언어, 사고 활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이러한 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 연령대에 맞춰 한 주 동안 28가지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전 영역으로 고른 발달을 이루려면 매일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 꾸준하고 다양한 경험은 습관이 되고 아이들의 역량을 만들기 때문이다. 저희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을 갖추도록 이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동기, 목표를 만들어준다. 아이들이 고귀하게 쓰임 받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다.

초등진학에 대한 대비도 철저한 편이다. 아이들은 HPS놀이학교에서 해온 활동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배운다. 때문에 영어유치원에 대한 거부감이나 적응기간으로 인한 아이와 부모의 부담이 없다. 단계적인 수년간의 활동을 통해서 7세에는 초등진학 준비까지도 철저히 케어한다. 특히나 부모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이안서가의 동화논술 프로그램은 토론과 논술을 보다 즐겁고 쉽게 배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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