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카-콜라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지아 크래프트 아메리카노와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 라떼 2종으로 선보인다.

또한 해당 제품은 빈티지한 느낌의 로고와 함께 블랙, 브라운 컬러의 라벨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커피 음용량과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브루의 풍부함,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매력을 조지아 크래프트로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 크래프트 2종은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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