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디오갤러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오디오갤러리가 지난 7일 글로벌 브랜드 ‘포칼’과 ‘네임’의 합병 브랜드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Focal Powered by Naim)’ 매장을 청담에 첫 오픈하고 론칭쇼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쇼는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Focal Powered by Naim)’ 매장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처음 오픈하는 상징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청담 네임오디오 매장과 골드문트 씨어터, 포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날 론칭쇼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밀리언 스튜디오 아티스트 은호 킴과 신제품 뮤조 2세대(Mu-so 2)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포칼의 프랑스 본사 관계자와 네임의 영국 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임 오디오 브랜드 소개 및 신제품 뮤조 2세대 론칭 행사, 럭키 드로우, 뮤조 2세대 블라인드 테스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매장 1층에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과 네임오디오가 만나 포칼의 R&D가 적용된 하이엔드 분리형 제품부터 현시대가 선호하는 올인원 네트워크 플레이어, 올인원 스피커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비교 및 청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전문적인 음악 큐레이터가 고객에게 맞춤형 오디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집 실내를 구현한 듯한 디자인과 청음 환경도 더 생생한 몰입감을 더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전세계 처음으로 포칼과 네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을 오픈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성장할 네임 오디오와 뮤조 2세대에 대해서도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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