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산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여름가전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 구성점, 수원점, 월평점 등 7개점, 7월 1일 고양점, 킨텍스점, 군포점 등 8개점, 이어 7월 8일 안산점을 오픈해 각각 2주간 진행된다.

신일은 지난해 여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서 여름가전 로드쇼를 열어 다수의 제품이 품절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자사의 인기 여름가전에 대한 대대적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신일은 6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된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선풍기, 이동식 에어컨, 냉풍기, 냉난방기, 제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 서큘레이터에 대해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동식 에어컨, 냉난방기, 제습기 전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프라이팬 2종을 증정한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로드쇼가 진행되는 기간 폭염과 장마가 예고돼 있어 냉방가전은 물론 제습기 판매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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