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플러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홈플러스가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 음료들을 474㎖ 파인트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각각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을 조합했으며,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했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코코아 분말을 써 진한 초코 맛을 내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심호근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품질과 가성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