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에게 독서 지원을 하기 위해 인기도서 3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가을 도서 이벤트’를 위해 총 30권의 책을 마련했다. 준비된 책의 장르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해주는 시집부터 심리학 전문가의 조언이 담긴 자기계발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먼저 가연은 각기 다른 감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주는 에세이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를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는 고유영, 최태환, 권영은, 정은미 등 다수의 작가가 각각의 주제를 통해 독자를 응원하는 작품을 담았다.

인생 지침서 ‘나는 단호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싶다면 내달 16일까지 응모한 미혼남녀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도서를 증정한다고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했다. ‘나는 단호하게 살기로 했다’는 심리 전문가이자 관계 전문가인 옌스 바이드너 박사가 인생 앞에서 당당해지는 단호한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직장, 가족 및 친구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태도 솔루션과 성공 전략을 전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마지막으로 지금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21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 ‘수영장의 바닥’을 내달 16일까지 이벤트 응모한 이들 중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수영장의 바닥’은 스스로의 틀에 갇힌 이들을 위해 인생 안내자 역할을 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제한하는 생각을 바로잡아 자신의 한계라고 느끼는 부분을 뛰어넘을 길을 알려준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을에 읽으면 좋을 신간 도서를 마련했다.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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