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사회관계망서비스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공백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한예슬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잃어도 나답게 살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은 그간의 공백기에 대해 "그 1년은 앞으로 내 삶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이 시점에서 나를 어떻게 가다듬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인간적으로 많이 다듬어지고 단단해지는 시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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