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글로벌 프로젝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코스테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폴로셔츠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편안함을 접목시킨 아이템으로, 오늘날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라코스테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LACOSTEINSIDE 캠페인은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했다.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rk Djokovic)를 포함해 △미국 배우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 △모델 알톤 메이슨(Alton Mason) △모델 겸 사회운동가 에보니 데이비스(Ebonee Davis)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한국인 김상우 등 총 13인이 참여했다. 영국 유명 사진작가 올리버 하들 퍼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에 참여했다.

캠페인 속 인플루언서들은 다채로운 디자인·컬러의 폴로셔츠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며 라코스테 폴로와의 특별한 관계와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했다.

한편, #LACOSTEINSIDE 캠페인은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 및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