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웹플레이 박성우 PM, 사진 - 웹플레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웹플레이에서 운영하는 파일이즈(FILEIS)가 지난 1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온라인 서비스(웹하드 OTT플랫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웹플레이에서 운영하는 파일이즈(FILEIS)는 청소년 자녀보호 서비스인 ‘지킴이’ 서비스와 ‘파일이즈 문화체험 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과 꾸준한 유저 친화적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웹하드 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이후 1년만인 2018년도 하반기 웹하드 분야에서 최다 가입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업계 최초로 한국품질만족도 1위(OTT플랫폼 부문)를 수상한 것은 이용자들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사진 - 웹플레이 제공

파일이즈 관계자는, “파일이즈의 기업가치인 ‘올바른 인터넷 문화 실현’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 외에도 합법 콘텐츠 구매 활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자사 만이 아닌 웹하드 시장 문화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객 중심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우수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한국품질만족도는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가 주최하고 있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 우수성, 시장성, 차별화 등을 기반으로 시상되고 있다.

현재 파일이즈(fileis)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로는, 출근 시간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tvN/ OCN/ Mnet 등이 속한 CJ ENM 콘텐츠 100원 이용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소비자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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